수고가 많으신데 번겁럽게 문의하여 미안합니다.

둘째며느리로 결혼한지 25년 되었는데 시부모 옆에서 14년 부모를 모신지는 11년 됩니다. 맏이는 이때까지 시조부모 제사등 맏이로서 해야할 의무등은 전혀 하지 않았고 제사에 참여도 한번도 안했음. 시부모가 병도 들도 연로하여 이때까지 고생만했는데 재산을 어떻게 상속되는지 시부한테 물어보니 내가 죽고나면 유언장에 의해 하면되지 지금은 공개도 못한다고 하니 저희로서는 부모봉양등 고생만하고 보상은 명확하지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만약에 유언공증한 상속에 대해서는 법정소송이 되는지 아니면 일반 유언장이면 부당한 상속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면 우리가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속상해서 지금 분가했는데 분가하면 사망후 우리가 부모봉양한 것으로 상속 소송에 유리한 면이 있는지 ...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들 2명, 밑으로 딸 2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