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승소하여 조정조서에 따르면 피고로 부터 돈을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처음 두달간은 돈을 지급하였으나(총 5회에 걸쳐 지급하여야함) 그 뒤로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그래서 결국 받지 못한 돈이 120만원입니다.
이럴 경우 강제집행을 해야한다고 해서 법원에 가서 송달증명원을 떼고 그 뒤로 그 사람의 재산파악을 해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가게나 집이 그 사람의 명의인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가게는 부인 명의로 되어 있었고 등기부등본에 피고의 이름이 나와있지 않아 전세로 사는것 같다고 추측만 할뿐입니다.
일단 그 사람의 재산을 파악한 후에 강제집행을 할수 있다고 했는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프렌차이즈 빵집을 부인과 크게 운영하고 있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사람의 통장번호와 그 사람의 등기부등본, 주민등록초본 정도 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 사람의 재산파악은 어떻게 할수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지도 알려주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