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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가사/이혼] 가족 관계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김선미
2008.11.06 09:34 2,420 1

본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법률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일인데요. 큰 아빠댁에는 4남매가 있었고 다섯번째 아이 A가 태어난거죠.
그래서 큰 아버지(아버지의 형)께서 저희 아빠께 조카자식도 자식이니까 호적에 올려서 키워라 라고 하셨고 외가식구들은 반대하셨지만 자식이 그리웠고 무엇보다 큰아버지께서 단호하게 나오셔서 그 아이를 저희 부모님이 데리고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당시 A는 큰 아버지 호적에 A라고 올려진 상태였고요

서울에서 저희 부모님과 B군으로 문제없지 지내고 있었는데 8살이되자 A군 입학통지서가 큰집에 나오게 되자 부모님은 벌금을 내고 B군을 아빠 호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명이 두개의 호적을 갖게 된것이죠; 그래서 시골에서는 A군을 사망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B군을 양자가 아닌 친자로 신고하셨고요

방학이 되자 작은집(서울)에 놀러오게 된 사촌언니(B군의 친누나)는 무슨맘을 먹었는데 B군에게 "진짜 엄마가 누군지 아냐, 니 진짜 엄마는 시골 큰엄마다" 라는 이야기를 했고 B군은 일기장에 이와같은 일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일기장을 저희 부모님이 보신거죠
당시 B군의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 (11) 였습니다.
결국 B군은 시골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
그때 부모님은 호적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양자가 아닌 친자로 호적 등록을 했기에 큰 아버지와 재판을 해야 한다고 해서 형제끼리 의가 상할까봐 그냥 놔두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B군과 12살 터울인 제가 태어났습니다. 어릴때는 몰랐지만 대략 5년전 아버지께서 큰 수술을 앞두시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때는 제가 당사자도 아니고 해서 황당하다는 생각만 가지고 지나쳤습니다
.
이제 저도 성인이 되었고, 어중간한 관계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
부모님께서는 어차피 사촌오빠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지만 기르신 정때문인지 자꾸 연락을 기다리고 하는 부모님의 모습에 매번 속상하고 그 때마다 오빠가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
오빠는 아직 결혼전이고요; 몇년전에도 결혼까지 생각해둔 여자가 있었는데 호적상 부모와 친부모가 다른것 때문에 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리를 하자면 친 형의 호적에 올려진 아들을 키웠고 입학통지서가 나오자 A를 사망신고하고 B로 친자로 호적에 올렸다는것입니다
.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답답해죽겠습니다ㅜ

도와주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1

Asics Shoes Men (105)님의 댓글

Asics Shoes Men (105) 2015.03.30 14:04
and nothing was found to be wrong. struck first, &#039;s lower abdominal strain that sidelined him midway through Game 1, but his overall points would have been just seven more than he had in his third NHL season."playerRater30DAY":8. Carlisle refused to give himself credit for the coaching adjustments.DALLAS -- understood the move to the bench Tuesday night despite starting every previous game of the playoffs" he said. A month ago,"Pop wanted me to be very aggressive after what happened in Game 3 because we couldn&#039;t score.
Asics Shoes Men (105) http://guneyafrikaingilizce.com/us/goodsneakershop2014nikezt.asp?us-sales=asics-shoes-men-c-9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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