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사] 손해보험 해지의 관한 건
본문
안녕하세요..고객의 입장에서 억울한 일입니다..
2007년 **월경 언니의 소개로 "a"손해보험의 b설계사를 알게되었습니다.
몇차례 설명을 들은 끝에 사은품 대신 첫 보험료 선납조건으로 해당 손해보험의 무배당 "c"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험가입 당시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기도 하셔서 언니도 들은거고, 또 그만큼 믿음이 갔기에 신랑만 들으려던 보험을 부부가 같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b설계사를 신뢰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된것은 2008년 초경이었습니다.
b 설계사에게서 보험을 들은 조카가 보장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설계사의 일처리 하는걸 볼수있었고, 거기서부터 그동안에 b설계사에게 가졌던 신뢰를 더이상 유지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보험사의 경우를 보더라도 고객이 서류준비를 할 시간이 안되면 직접 발로 뛰면서 준비도 해주는데..고객이 서류준비를 직접 하러다니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시간이 덜 드는 방향으로 해주지는 못할 망정..어떠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여러번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을 반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욱이 언니가 설계사에게 받은 서류에 약관도 포함되어있지 않다 하더군요..보험사 측에서 항시 약관을 예로 들어 말씀하시잖습니까?? 그걸 보면서 내가 보장받을 때도 저런식으로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서류는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기에 이르렀고, 저역시 설계사에게 받은 서류철속에 약관이 없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지인의 소개로 받은 사람이니 만큼 믿었기에 당연히 있는줄 알았었죠. 언니한테 전화해서 약관이 없다는 얘기를 했고, 언니가 설계사에게 약관에 대하여 말했답니다..설계사 말이 새 약관이 나왔다면서 보내줄께 하셨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연락이 없었고, 제가 본사 콜센타로 전화해 약관고지 위반으로 인해 전액환불요청 즉 보험무효 처리를 해달라 요구하자..설계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이라도 보내준다면서..그러나 이미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마당에 그 보험을 유지하고픈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약관을 보내주지 않은 설계사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채 본인을 믿고 보험을 유지해온 저의 잘못으로 몰더군요.
오히려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약관을 들먹이냐 하면서 약관으로 인한 보험해지는 3개월이라며 그걸로는 해지가 안된다면서 저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니다. 고객을 우롱하는 보험사가 어디 있습니까..??
처음부터 받지도 못했고 약관 고지에 관하여 전혀 들은바가 없는데 약관으로 인한 해지가 3개월이내에 가능한지 아닌지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오히려 왜 말을 해줘야 하냐고 제게 묻습니다..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저뿐만이 아니라 어느 고객이 말해주지도 않은걸 알겠어요. 처음 보험회사 본사 콜센타에 전화한지 일주일 후 제가 보험들은 지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점도 역시나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저의 해지의사를 무시해 버렸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나 제가 보험을 처음들을 당시 자동이체로 해 놓은 것이 보험유지의 의사가 있다 판단되어 전액환불과 해지가 안된다 합니다. 가입당시 당연시 요구되는 자동이체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말이됩니까? 설계사나 그렇게 교육시킨 회사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왜 안된다는 것인지 저는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는다고 하자 자신들도 금융감독원의 결정을 감안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말하더군여..
지금에 와서야 약관을 받고 설계사를 바꾼다 한들 다시금 신뢰할 자신이 없습니다. 당연히 고객으로써 알아야할 기본적인 약관에 대한 의무조차 고지하지 않은 이런 회사를 보고 더이상 보험을 유지하고 픈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보험의 무효화입니다. 전액환불 받을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립니다..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설계사나 회사를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위글은 2008년 **월 **일에 금융감독원에 민원접수한 내용입니다..
오늘 또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니 아직도 보험사 측에서 자료를 넘기지 않아 일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을 믿고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만약 금융감독원에서 조차 해결하기가 어렵다면 법적으로 처리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이러다 떨어져 나가겠지..하는식으로 버티는 거 같은데..억울해서라도 이대로는 못있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빠른 상담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2
valentino studded shoes님의 댓글
valentino studded shoes http://www.popular24news.com/wp-content/popular/
steal님의 댓글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