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보증금 500만원, 월세40만원에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9년 9월 6일까지 원룸월세를 계약했습니다. 임차인은 계속 월세를 내지 않았고 2008년 1월 20일에 임차인의 형이 더이상 살지 않겠다며 짐을 가지고 나갔는데, 임차인의 부동산 계약서와 현관열쇠등은 다음날 와서 주겠다고 하고는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임차인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인것으로 알고있는데, 계약서등을 다시 돌려받지 못한 관계로 현재 계약이 유효한 상태인데 곧 보증금도 거의 다 월세로 빠져나가 다음달정도면 끝나는 상태입니다.
집은 비어있고, 임차인은 어디서 수감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짐을 빼간 임차인의 형도 연락이 안되는 상태인데 보증금이 다 월세로 공제가 되고 나면 다시 원룸 임대를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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