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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가사/이혼] 이혼

이보혜.
2008.11.27 09:05 2,387 1

본문

11살차이의 남편과 아이 넷 그리고 시아버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게임으로 인하여 사업도 망하고(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있다가 소개로 직장을 나가게 되었지만 그도 6개월만 하고 정리되었습니다.
일자리를 구한다고 하면서 다니더니 어딘가에서 일을 한다면서 계속 급여는 갖고 오지 않는 등 이상함을 보여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했었습니다. 전화로 들려오는 기계음등이 말해 주는데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한다고 하며 게임을 했고 그러는 동안 시어머님의 암투병을 하고 계시다 아들이 일하는 줄만 알고 돌아가셨으며(낮에는 게임을 밤에는 병간을 했지요), 넷째가 손가락을 다쳐 입원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게임을 했으며 어딘지 알면서도 계속 말로 권고를 했음에도 하기에 하루는 병실에 있는 아이를 업고 찾아 갔었는데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
그런데도 전혀 쫒아나오거나 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게임만 하고 하지말으라고 해도 계속 하면서 지냈습니다. 아이가 입원을 했을때 임신중이었는데, 임신초 알렸을때 낳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5개월이 되어도 아무런 대책을 주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었으니까요. 제가 빌려서라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넷을 낳는 동안 많은 유산을 해오면서 내몸이 상해도 남편의 역할을 해 주겠지 하면서, 그래도 남편을 믿음으로 버텼는데, 결국 6개월정도 되도록 아무런 제시를 하지 않아 병원에 알아보니 안되기도 하고 된다해도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더군요. 안된다는 것을 어찌어찌 즉석에서 구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일을 하느라 늦는 저에게 바람을 피웠다고 우기면서 폭행을 해서 바람을 피웠다고 했습니다. 섹스파트너가 누군지 대라고 하면서 폭력을 가해서 제가 번호하나를 가르쳐 주면서 약간의 이야기도 꾸몄습니다. 경찰을 불렀는데 차마 데려가라고 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에게 때리지 않는다는 말과 핸드폰은 사생활이니까 보호해주셔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고 이야기가 합의이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 밖에서 자겠다고 했더니 모텔을 잡아주더군요. 꼬치꼬치 캐물으며 뭐가 진실이냐고 되물으면서 핸드폰을 감시하고 저를 감시하면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아침이 되어 아이들 밥을 주러 간다는 사람이 제 핸드폰을 가지고 갔고, 전화로 아무리 생각해도 경찰서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니까 너에게 좋을 것이 없다면서 협박을 합니다. 지금 맞은지 10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잘 해결하려고 그러니까 믿고 기다리라는데 기다려야 하나요? 경찰서를 가야할까요? 머리가 혼미합니다. 잠깐 짬을 이용하는 것이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1

Oakley Sunglass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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