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에 피아노학원을 강사로 오신 선생님한테 너무 싸게 2년간 임대를 해줬어요, 가게월세도 시세보다 훨씬싸게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 (시세 전세 6천만원) 피아노등 집기는 무상임대로요...
계약서엔 그랜드피아노를 제외한 피아노6대, 온풍기, 에어컨, 전화.. 이렇게 써있는데, 전화도 제가 끊어버릴수있는지요?
계약서상엔 피아노에 대한 무상임대란말은 안써있습니다
임대료를 다시 요구할수 있는지요?
20010년 부터는 제가 다시 학원을 할생각이거든요

계약 만기전에 쫓아낼 방법은 없는지요?
저번에도 제가 조산으로 형편이 안좋다고, 권리금도 안받고하는거니 1년으로 끊내자고 했었어요
제가 완전 말도 안돼는 계약을 해줬으니 전 제 사정을 말하면 들어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난리를 치는거예요....자기들 돈잘벌고 있는데 계약을 파기하자니 당연히 그렇게 나오겠지요
제가 조산으로 너무 형편이 안좋은데 남좋은일만 시키고있으니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러는데 이건 제가 임차인에게 너무많은 사정을 봐주고 보상을 제공한 경우 아닌가요?
학원의 생명인 원생수 권리금도 안받고 월세도 시세보다 싸게 해준거니까요

1.만약 쫓아낼수있다면 그동안의 피아노 및 집기 임대료도 받을수있는지요?
2.쫓아낼수 없고 2년계약기간이 끊나고 나간다면 그동안의 피아노 임대료를 받을수있는지요? 학원생에 대한 권리금이라도요?
지금이라도 피아노임대료를 받아내고 싶은데 그럴수있는지요?
계약서상엔 피아노 및 집기류 무상임대란 말은 안써있습니다

앞으로 재계약안하고 제가 그냥 학원을 다시 하려고하거든요
제가 형편이 너무 안좋은데 계약잘못해서 권리금 한푼도 안내고 경영하는데....계약서를 다시 쓸순없나요? 그래야 내년 3월계약이 끊나는 기간동안이라도 임대료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3. 계약서상엔 피아노 무상임대료와 그랜드피아노가 없으니 그랜드피아노를 빼버리고 전화도 끊을수있는지요? 에어컨, 온풍기는 계약서상에 써있어서 빼버릴수없는건지요?

에어컨이나 피아노도 2년간쓰면 중고가 되는데 그쪽에선 고마움하나없이 소모품인데 멀그러냔식으로 말을 하는데 더 오기가생기네요
무일푼으로 돈을 벌고 있는거나 마찬가진데 제가 형편을 말하고 사정을 해도 안들어주고 자기들 주장만하니 저도 오기가 생겨요

제가 이길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정말 답답하네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